톱스타 마약 L 씨 40대 남 그의 정체 추정, 대형 스캔들 또 터진다

 

 

유아인 씨에 이어 대형 마약 스캔들이 터졌습니다.

 

 

이번엔 유명 영화 배우 L씨로 40대 남자 배우라고 합니다.

현재 의혹을 받는 L씨는 입장 발표를 유보하고 있어서, 차기작들이 줄줄이 비상에 걸렸습니다.

 

 

지난 19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항 향정 등 혐의로 L씨 등 8명에 대해 내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L씨는 올해 1월부터 최근 1년간 주거지와 유흥업소 등에서 대마 등 수차례에 걸쳐 마약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했고, 이에 L씨의 인근 장소를 잇따라 압수수색했습니다.

 

 

L씨를 포함해 연예인 지망생, 유흥업소 실장과 종업원 등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L씨의 정체에 대해 캐고 있는데요.

L씨에 대해 2001년 MBC 시트콤으로 데뷔, 현재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활약한다는 것, 또 중저음의 목소리라는 단서가 주어졌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배우 이선균 씨를 지목했습니다.

 

 

 

 

그의 데뷔, 중저음의 목소리 등이 맞아떨어집니다.

L씨로 지목된 이선균 씨의 소속사 인스타에 많은 팬들이 문의를 하고 있는데요.

이선균 씨와 그의 아내 전혜진 씨의 공식 인스타가 없다 보니,

소속사 인스타에 문의를 하는 것입니다.

 

 

 

이에 그의 소속사 측에서는 아직 확인 중이라는 대답만 하며 입장 발표를 미루고 있습니다.

그 사이 그의 차기작들이 초비상에 걸렸습니다.

개봉 예정 영화가 2편, 이 달 촬영 시작한 시리즈 등 총 3편이 있습니다.

만약 그를 향한 마약 혐의 의혹이 사실일 경우 개봉도 못하고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톱스타 마약 L씨라는 기사가 연신 나오다가,

2001년 시트콤 데뷔, 중저음 목소리 등의 단서도 나오면서,

이선균를 추측할 수 있는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이선균 씨 너무 좋아하고,

매번 그의 작품을 기다리고 있는데,

부디 마약 혐의가 사실이 아니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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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씨, 이선균 씨의 마약 혐의를 예측한 역술인이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2020년 금화당이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이선균 씨의 사주 풀이를 한 영상을 올렸습니다.

역술인은 이선균에 대해 `수갑 차는 모습` `마약 관련 구설수`가 보인다고 예견했습니다.

혐의, 시기 등이 맞아 떨어져,

네티즌들은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혹시 영상을 조작한 건 아닐까 라는 의혹이 있어서 확인을 해보니,

영상을 조작한 것은 아닙니다.

실제 촬영한 영상이 맞습니다.

 

정말 신기가 있어서 그런 것인지,

우연의 일치인지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L씨의 마약 혐의는 아직 수사 중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