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표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 논란 두 가지 사랑의 불시착 시청률이 점차 오르고 있다. 재벌 2세에 능력까지 갖춘 윤세리(손예진)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북한군 리정혁(현빈)과 비밀스러운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설정이 독특하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기술도 굉장히 좋다고 느껴졌다.6화까지 봤는데, 특별히 지적할 만한 점은 느끼지 못했다. 캐릭터가 일관되지 못하다는 지적을 봤는데, 드라마라면 어느 정도 감안해도 되지 않나 싶다.특히 로맨틱 코메디이니 말이다. 또 손예진 캐릭터가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랑 똑같다는 지적도 봤다.드라마의 로맨틱 코메디 속 캐릭터는 시대의 유행을 따르는 경향이 있기에, 비슷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깔아놓은 복선을 회수하는 작가의 능력으로 보아, 아마도 마지막까지 재미있는 드라마가 될 거 같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