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부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수홍 친형 속행공판으로 증인에 선 아버지 때문에 `고아된 것 같다` 심경 토로 방송인 박수홍 씨가 `고아가 된 것 같다`고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최근 박수홍의 아버지 박모 씨가 친형 부부와의 재판에 출석해서 주장한 것 때문인데요. 박수홍은 친형 박모씨는 횡령 혐의로 구속됐다가 현재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 사건 관련해서 박수홍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증인을 섰는데, 그 증언이 참으로 너무합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배성중)에서 지난 13일 박수홍의 친형과 그의 배우자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 8차 공판이 열렸는데요. 이 날 검찰의 요청과 박씨 부부의 요청으로 박수홍의 아버지 박모씨와 어머니 지모씨가 출석했습니다. 어머니 지모씨는 `미운 우리 새끼`에 고정으로 출연하다가 박수홍 친형 횡령 사건으로 인해 하차한 바 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