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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지민 결혼 못할 듯, 돌싱포맨 동료 개그맨들 열애 과거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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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코미디언 김준호와 그의 20년 지기 절친들이 등장했습니다.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그러고 김준호의 절친이자 개그맨 동료 `깔깔포맨` 김대희,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나왔는데요.



 
김준호는 시작부터 곤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상민이 게스트들과 출여하는 타 예능 프로 `니돈내산 독박투어`와 `돌싱포맨`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 것입니다.


곤란해하던 김준호는 `형들 편 든다며` 돌싱 포맨을 선택했고,


이에 `깔깔포맨`들은 `늙은이들이니까 이해해라`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이어 김준호와 김지민의 열애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홍인규는 `김준호가 김지민과 결혼할 것 같냐, 못할 것 같냐`는 질문에 `못 할 것 같다`를 선택했습니다.


이어 `연애하면서 살아도 괜찮지 않냐고` 유일하게 반대 의견을 제시했죠.
 



이를 지켜보던 이상민은 `이러다가 만약 준호가 이별하면 한 3년 쉴 것 같은데` 라며 걱정했고,


장돔니은 `요즘은 이혼하도고 안 쉬는데, 연애 이별하고 3년을 쉬네`라며 김준호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요즘 유튜브에서 골프 채널로 인기를 끌고 있는 홍인규 씨,


홍인규는 김준호, 김지민의 열애를 언론 보도 전에 알았다고 하면서,


"방에 숨어 있을 때부터 알았다"고 했습니다.

 

 
김준호의 집 방에, 김지민이 숨어있던 걸 홍인규가 알았다는 내용이죠.
 

 
홍인규는 "김준호의 집에 왔는데, 김준호가 안마기에 앉히고 TV를 보라고 리모컨을 줬는데, 그럴 형이 아니고, 방에 들어오지 말라고 하더라" 면서 열애를 인정하기 전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이어서, "준호 형 집의 비밀번호를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바뀌었더라,

그래서 비밀번호로 생일인 연예인을 찾아봤는데, 그게 쥐미니(김지민)로 나오더라"고 해서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개그맨들 머리 좋다고 하더니,
그 중에서도 머리 좋다고 유명한 홍인규가 이런 식으로 추리했다니 대단하네요.
 
 

 
 
같이 출연한 김대희도 "나도 김준호의 집에 자주 오고, 가끔 자는데, 어느 날 준호가 밤 늦게 들어와서 `형, 나 여자친구랑 같이 왔다, 인사시키고 싶어`라고 했다." 말하며,


"옷매무새 하는데 `선배님 안녕하세요?` 라고 보니 김지민이었다. 둘의 표정이 예사롭지 않았다.

그래서 `니네 뭐냐?`라고 했다"고 하며, 당시 놀란 감정을 전달했습니다.
 
 


이어 개그맨 홍인규는 사돈 맺고 싶지 않은 사람으로 김준호를 꼽았는데,
그 이유가 재밌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준호형이 아기 낳아서 우리 애랑 결혼하면, 장인, 장모가 먼저 가실 거 같아서. 지금부터 아기를 가져도, 70, 80세"라고, 김준호와 김지민의 나이를 가지고 놀렸습니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준호형이 기억력이 없다. 우리 딸이, 아들이 뭘 해줘도 기억을 못 할 거다"라고 했습니다.
 


김준호는 이혼, 김지민은 과거 유명 개그맨과의 열애로 인해,
괜히 네티즌들에게 우려를 받고 있는데요.


과거, 남들 시선 신경 안 쓰고, 둘이 서로 잘 지내면 충분하죠.

저는 둘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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