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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사태 키나 어트랙트로 돌아오자, 나머지 3인 추가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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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키나

 

 

피프티피프티 멤버 중 키나가 어트랙트라고 돌아가겠다고 밝힌 뒤,

나머지 3인이 추가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피프티피프티는 18일 본인들의 SNS를 통해 키나 이탈 후, 선급금 구조에 대해 또 한 번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들은 `중요한 점은 신뢰아 투명`이라며, `선급금이 관행이라는데, 중간에 다른 회사를 끼고 그 회사의 채무를 갚는 것도 관행이냐, 왜 이렇게 구조가 복잡하냐, 누구를 위한 구조냐, 우리나라 엔터 업계의 관행이냐고, 따졌습니다.

 

이어 `소송 제기하기 이전에는 정산서에 5개월간 음원, 음반 수입은 0원 처리였다. 소송 제기 이후 소속사에서 급하게 정산서에 음원, 음반 수입을 기록하기 시작, 그런데 소속사로 음원, 음반 수입이 들어온 게 맞나`라며 ` 피프티피프티의 음원, 음반 수입은 사실상 소속사로 바로 들어오지 않는다. 한 번도 들어온 적이 없다. 소속사는 구체적인 답이 없다. 다만 멤버들이 선급금 구조를 오해한 거라고 답변한다`라고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이어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은 `이런 선급금 구조에 동의한 적 없다.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은 연습생 지위(계약상 권리 의무)가 이전됨에 동의한 바 있다. 이 동의서는 말 그대로 연습생의 지위(권리, 의무)를 이관하는 것에 대한 동의로, 내용도 4줄이 전부`라고 했습니다.

 

이하 전문입니다.

 

내용을 보시면, 

피프티피프티 3인 측은 우리는 아는 게 없다.

그러니 제발 금전적인 문제를 투명하게 알려달라, 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돈을 제대로 못 받는 것 같으면 화가 나죠.

진실을 알고 싶죠.

충분히 알려달라고 따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뜨고 나서,

다른 소속사 간다고 소송할 땐 언제고,

이제 와서 투명하게 알려달라고 감정적으로 호소하다니,

순서가 좀 바뀐 듯하죠.

 

피프티피프티 3인 측이 이렇게 호소하고 있는데도, 

대중들은 싸늘한 반응이고,

여전히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업계 사람들도 대체로 전홍준 대표를 지지하는 중이고요.

 

 

피프티피프티 나머지 3인도 키나처럼 전홍준 대표님에게 돌아가 눈물로 사죄할 날이 올 것인지,

혹은 이 싸움을 계속 할 것인지,

이미 이미지는 망가질 대로 망가진 상태라,

그저 안타깝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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