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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남편 논란 딛고 복귀, 유튜브로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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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얼짱으로 유명했고, 배우로 활동했던 박한별이 유튜브로 복귀했습니다.

박한별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를 통해 첫 번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제주도에서 정말 많은 일을 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낸 것 같다. 직접 텃밭 일구고 운동도 하고, 서울이었으면 해보지 못할 경험을 하며 잘 지냈다고`근황을 전하면서,

 

운영 중인 카페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아무도 안 사는 농가를 카페로 만들기까지 저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애정을 담았다.`고 했습니다.

 

또 박한별은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는데요.

`내가 힘들 때 무너지지 않고 살아갈 용기와 힘을 준 삶의 원동력` 이어서 `배우 박한별이 아닌 엄마 박한별로 살게끔 해준 고마운 존재`라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현실 육아의 고충을 전하기도 했고, 현재는 둘째까지 태어나 아들이 둘이라는 사실도 전했습니다.

 

박한별의 복귀는 무려 4년만입니다. 오래 됐네요.

박한별은 7과의 오랜 공개 연애를 끝마치고,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했는데요.

 

유인석은 2019년 `버닝썬 게이트` 사건 당시 승리와 함께 핵심인물로 지목되었습니다.

그는 2015년부터 2016년 외국 투자자를 대상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8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또한 승리의 지시인지 부탁인지를 통해 조직 폭력배를 동원, 특수 폭행 및 교사 혐의에 대해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죠.

 

 

 

 

당시 박한별 또한 비난을 피해가지 못했고,

당시 경찰 유착 의혹을 받던 윤 모 총경과 부부 동반 골프를 친 사실로 인해,

출연 중이던 MBC 주말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 하차를 하라는 비난 여론도 일었었죠.

 

이후 박한별은 연예계 활동을 모두 접고 제주로 내려가 카페를 운영하며 지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제부터 `보여드리고 싶어도 보여드릴 수 없던 진짜 모습과 일상을 공유해보려 한다`며 

향후 유튜브를 통해 활동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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