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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 영숙 차단에 이어 고소까지, 나는 솔로 16기 드디어 법정 싸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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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는 방송 시에도 엄청난 화제를 모으더니,

방송이 끝난 후에도 아직까지 화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화제의 중심엔 단연코 `경각심`의 영숙이 있죠.

 

영숙은 자신의 사랑을 찾으러 나온 프로그램에서 끊임없이 옥순에 대한 뒷얘기를 뇌피셜로 하면서

수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한 네티즌은 걱정이 된다며, 방송에서 연인 찾을 게 아니라 병원에서 심리 상담을 받는 건 어떻겠느냐고 조심스레 조언할 정도였죠.

방송 중 보여준, 물 공포증, 광수와의 대화 중 과민 반응을 하는 모습 등 때문에 그런 조언을 받은 거겠죠.

 

 

한편으로는 부자에다가 돈까지 많은 옥순을 시기 질투 하는 거 아니냐? 는 의혹도 있었는데요.

 

 

 

마치 그 의혹을 증명하듯이,

영숙은 방송 이후에도 끊임없이 옥순에 대한 언급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본인은 사과를 하고 싶은데 옥순이 날 연락 차단했다고 밝히며,

은연 중에 옥순이 속 좁은 사람인 것처럼 표현하기도 했죠.

 


 

 

 

그런데 이번엔 선을 넘어도 넘은 모양입니다.

 

 

 

옥순은 10월 10일 인스타그램에,

`방송이 끝난 후 하루가 멀다 하고 영숙이 본인 안 좋은 얘기를 한다고 하더라.`며 말문을 열었는데요.

 

 

 

 

 

 

옥순은 나는 솔로 16기 기수들이 출연한 라방 녹방은 보지도 않았다고, 궁금하지도 않고 보고 싶지도 않았다면서

나는 솔로 16기 방송에서의 사건 사고가 편치 않았음을 내비쳤습니다.

 

이후 옥순은 

영숙을 간접 언급하면서,

(영숙이) 본인 얘기만 하면 될 것을, 왜 남의 좋지 않은 이야기를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불편한 기색을 보였습니다.

 

네티즌들은 그 이유를 (영숙의) 시기와 질투라 추측하고, 

저 또한 그럴 거라 예상은 하고 있는데, 영숙의 속마음은 누구도 알 수 없겠죠.

도대체 왜 옥순을 자꾸 걸고 넘어지는 건지,

왜 있지도 않은 이야기를 지어내는 것인지...

 


 

 

 

영숙은 방송 중에도,

`이러 이러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라는 뇌피셜로 대환장파티를 만들었고,

많은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했었죠.

 

거기에 이어서. 

이번엔 선을 넘어도 세게 넘은 모양입니다.

영숙은 옥순에 대해,

`부자 만나려고 부자처럼 행동한다`는 말을

다른 여자 출연자에게 했다고 하는데요.

참 모욕적인 발언이죠.

 

마치 `옥순은 돈이 없는데 돈 많은 행세를 하면서 돈 많은 남자를 만나려 한다` 하는 듯하죠.

 


 

옥순은 여자 출연자가 누구인지 찾아낸 후에,

명예훼손으로 고소 들어가겠다고 했는데요.

 

이를 통해 추측해보면,

`부자 만나려 부자 같이 행동한다` 라는 영숙의 발언은 아무래도 어디에 기록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영상이나 음성이 없다는 의미죠.

그러니 영숙이 `나 그런 적 없다` `그런 의미의 발언이 아니다` `나 말고 다른 사람이랑 이야기 해라`

방송에서 본 것처럼 발뺌을 해버리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옥순이 대형 로펌으로 고소를 한다고 하는 거 보니,

그동안 쌓일 대로 쌓이다가 참지 못하고 인스타를 올린 듯 보이는데요.

 

나는 솔로 16기를 재밌게 본 팬으로서,

법정 공방까지 이어지는 것이 좀 안타깝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방송 내에서 피해자 아닌 피해자였고,

방송이 끝난 후에도 괜한 비난을 듣는 옥순의 편을 들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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