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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16기에서 가장 화제를 모았던 상철과 영숙 커플은
최종 선택을 통해 커플이 되지 않았고,
현실 커플로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미국, 유교 등등 여러 이유가 있었겠죠.
영숙의 말 와전 논란을 떠나서,
상철과의 케미가 너무 좋아서 방송은 재밌게 잘 봤는데,
좀 아쉽기도 해요.
이후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도,
영숙은 만나는 사람이 없다고 했는데요.
이때 상철은 새로운 이성에게 호감이 있다고 밝혀서 궁금증을 자아냈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알아보는 중이다. 돌싱이라 신중해서 서로의 입장을 신중하게 알아보는 중이다." 라고 했습니다.
혹시 영자? 하는 의혹도 있었는데요.
그런데 이게 웬 걸,
상철은 라이브 방송을 하기 전, 동물원 방문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에는 `돌싱글즈3에 출연한 변혜진의 계정을 태그했습니다.
안 그래도 상철과 변혜진의 데이트 목격담이 인터넷에 속속 올라왔던 터이죠.
요즘 엄청 큰 화제를 모았던 나는솔로 16기 돌싱 특집이 끝나고,
라이브 방송에서 현실 커플이 나오지 않아 아쉬웠는데요.
그 아쉬움을 뒤로 나솔과 돌싱글즈라는 세계과이 합쳐지다니,
신기하고도 재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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